패션2015.03.04 16:13





물론이지만 파리나 밀란의 패션쇼라고 해서 새롭고 놀라운 걸 시도하고,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바이럴해져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태그가 돌아다니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시끌벅적한 패션쇼가 대세인 시절엔 더욱 그렇다.





그런 점에서 아르마니는 훌륭한데 재미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저기에만 있는 특유의 시크한 여인을 시종일관 주장하기 때문이다. 초반부는 매우 좋았지만 후반부는 은근 요란하긴 했다. 옷을 만드는 사람도 그렇고 옷을 입는 사람도 그렇고 명징한 상을 가지고 있고, 추진한다는 건 역시 좋은 일이다. 그런 게 패션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이기도 하고. 위 사진은 모두 보그 UK(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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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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