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9 00:14
2013년 3월 8일에 1984에서 있었던 디어매거진 Publication Ceremony가 끝났습니다. 찾아봤는데 공식 한글 명칭이 없군요. 7시부터 시작했는데 저는 8시 쯤 도착했습니다. 여전히 대담이 진행 중이어서 1984 구경을 했네요. 그 이야기는 맨 아래에 하고. 여하튼 잡지가 나왔습니다.


대담이 끝나고 나서 이렇게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옆에는 잡지와 더불어 이번호 표지로 사용한 작업복도 가져다 놨네요. 포스터에 슈즈박 2만원 쿠폰도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연도 있었고요.




잡지는 저도 오늘 처음 봤습니다. 03호는 02호보다 약간 얇아졌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두툼하죠. 표지를 제외하고 270페이지 정도 됩니다.


 
사진의 인쇄 톤은 저번 호와 비슷합니다. 폰트도 같은데 살짝 옅어졌더군요. 아래 사진에 나온 밀리터리 전문점 토마스와의 인터뷰 재미있었습니다.


 
안에 Past Fashion이라는 주제의 대담이 들어있는데 종이 사이즈가 약간 다릅니다.



 
표지 작업에 들어간 서울 뱃지를 얻고 싶었는데 사라졌습니다 ㅠㅠ 얻어가는 처지에 할 말은 아니지만 누구냐! 하지만 대신 거제 뱃지를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원래 모자에 박을 생각이었는데 거제의 빨강색은 좀 튀네요. 용도를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1984는 보니까 책과 옷, 여러 액세서리 같은 걸 팔더군요. BEST X MADE 제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예전 이글루 시절에 이 회사에서 나온 도끼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 http://macrostar.egloos.com/5155558 도끼도 하나 가져다 놨더라구요. 왁스드 코튼으로 된 두툼하고 큼지막한 기어 백도 있었는데 역시 비쌌습니다. 원래 245불, 1984에서는 35만원 정도에 팔고 있던데 직접 구입의 귀찮음과 매장의 재고 부담을 생각하면 가능한 금액 같습니다.


이외에 이런 것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파란색 서울 뱃지를 모자에 박는 꿈이 사라져서 중간에 있는 TEDDY WAS HERE가 탐이 났지만 저것도 생각보다 비싸서(만 8천원인가? 그 정도). -_- 저 TEDDY는 YG에서 노래 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Teddy Roosevelt,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했던 Theodore Roosevelt를 말합니다.


뭐 마지막 이야기들은 지나가는 이야기고 여하튼 디어 매거진 03호가 나왔습니다. 판매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SHOP이라고 적힌 탭을 눌러보면 됩니다 http://dear-magazine.com/ 페이스북 계정에 가보면 다른 여러 사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와주신 분들 감사하고 인사한 분들 반가웠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잡지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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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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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ierer

    dear매거진 인터뷰도 내용도 정말 알차고 깔끔하게 다음호가 기대되는 잡지네요,
    광고나 사진만이 도배되는 요즘 앞으로 잡지의 방향을 잡아주는것 같아요!

    2013.03.13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