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12.07.23 13:56
Hobo는 그 투박함이 꽤 마음에 든다. 그리고 매 시즌 나오는 새로운 가방들도 그다지 멋내는 티를 내지 않으면서 은근히 튼튼하고 쓸모가 많다는 점이 좋다. 무난한 아웃도어가 마음에 든다면 딱 맞고, 여튼 뭐든 하나 구입하면 어디를 가든 신나게 들고 다닐 타입이다. 문제는 생각보다는 비싸다는 점. 2012 FW 새 상품들 리스트가 이메일로 막 도착했다.



요즘 가죽 팔찌에 약간 관심이 많은데 위에 건 두 줄 나와있는 오렌지 색 실이 마음에 들고 왼쪽 건 안쪽이 폭신폭신해 보이는 게 좋다.

 



두 가지 토트백. 위에건 장바구니 스타일. 아래는 내가 요새 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한 쉐이프인데 세무 가죽이다. 반짝이 양가죽 같은 거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그 점이 아쉽다. 거의 비슷하게 생긴 Cotton 버전은 있다.

 



이건 크로스백. 35cm X 28cm로 덩치가 좀 있다. 나일론 가방이 낡으면 볼품없어져서 그렇지 막 들고 다니기엔 사실 제일 편하다.  

 



수첩 홀더. 이런 거 꽤 좋아한다.

 



유틸리티 백. 이런 것도 꽤 좋아한다. 가방에 맨날 던져놓고 있는 사은품으로 받은 슈에무라 파우치가 낡아 자빠지고 있는데 이거 꽤 괜찮을 거 같다. 7,140엔.

 


FW 시즌 제품이니까 털 장갑. 미튼 류는 좀 민망하긴 한데 따뜻하긴 따뜻하다. 지금으로서는 너무 더워서 저런 장갑을 낄 수 있는 계절이 존재한다는 게 상상이 가질 않지만.

사진은 모두 Hobo 오피셜 홈페이지고 2012 FW 다른 제품들, 다른 시즌 제품들, 가격 및 구입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hathobo.com/products/?sort=2012aw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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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7.27 02:02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내 멀티샵에 몇가지 품목이 있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아마존 재팬입니다.

      2012.07.27 14:5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