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12.01.17 19:15

남자 자켓/블레이저/스포츠 자켓/수트 라는 건 쉐이프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라펠의 생김새나 폭, 프론트 버튼, 뒤 트임 등에 따라 인상이 무척 바뀐다. 포켓에 대한 설명이 발레닷컴(링크)에 간단히 나왔길래 옮겨본다.

 

1) Bellows Pocket

 

확장 가능한 플리트가 있는 주머니. 사파리 자켓이나 헌팅 베스트 같은 활동적인 타입의 옷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마른 사람들에게 보통 잘 어울린다.

 

 

 

2) Patch Pocket

 

옷감 하나를 가볍게 붙여놓은 간단한 타입. 트래디셔널보다 스포티한 스타일인 블레이저나 시어서커 수트 같은 캐주얼한 자켓에서 볼 수 있다. 약간 몸집이 큰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참고로 시어서커(seersucker)는 이렇게 면으로 만들어진 가벼운 느낌의 원단을 말한다. 여름 수트나 파자마 같은 데서 많이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여기서(링크). 이 링크에 가보면 시어서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3) Flap Pocket

 

가장 스탠다드한 사이드 포켓. 이거 아닌 거 찾는 게 사실 더 어렵다.

 

 

 

4) Ticket Pocket

 

티켓을 넣는 작은 사이드 포켓이 하나 더 있다. 'country suit'라고 불리는 자켓에 많이 사용되고 저 작은 주머니는 열차 티켓을 넣는 데 쓴다. 요즘에는 세빌 로우 같은 곳에서 단추가 열리는 소매 자켓과 함께 '장인이 만들었어요~ 좋은 거에요~' 하는 표시 정도로 많이 사용된다.

 

 

 

5) Jetted Pocket

 

턱시도나 디너 자켓같은 점잖은 자켓에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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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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