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2018.03.06 16:19

얼마 전 에디 슬리먼이 셀린느에 갔다는 (놀라운) 소식이 있었는데(링크) 남성복, 향수, 쿠튀르 라인을 런칭할 예정이다. 상당한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인상이 있는데 LVMH 쪽에서는 5년 이내에 셀린느의 매출을 두 배로 올리는 게 목표라고 한다. 뭐 2012년 생 로랑을 들어간 후 에디 슬리먼은 매출을 상당히 올려 놨고 특히 2015년에는 75% 성장률을 기록했으니 셀린느 쪽에서는 기대를 할 만 하다.


그런가 하면 에디 슬리먼이 나간 후 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끌고 있는 생 로랑의 경우도 케링 쪽에서는 5년 후인 2021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버버리의 경우 목표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2017년 매출 성장률이 1%였으니까 리카르도 티시를 데려오면서 분명 무언가 거창한 계획을 세워놨을 거다. 참고로 리카르도 티시가 2005년 지방시에 들어가 2017년 1월인가까지 12년을 있었는데 그 동안 매출이 6배 늘어났었다. 


다들 두세 배씩 올리겠다고 하면 그걸 사는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 싶지만 저마다 그럴듯한 계획이 있는 법이다. 뭐 농담으로 쓰이는 말이지만 계획이 있다는 건 지금 시장에 대한 대비책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는 거고 그걸 실현하려다 보면 재밌는 것도 나오고 그런 거겠지. 아무튼 결론은 모두들 화이팅.





Posted by macrosta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