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2017.12.21 14:37

지샥 출시 35주년을 기념한 레드 아웃 시리즈가 나온다. 1981년 개발을 시작 1983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2017년 8월에 세계 누계 1억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공식 이미지가 뭔가 굉장하군...(링크)


설명을 보니까 광택감을 억제하는 새로운 코팅 기술로 만든 매트 레드에 액정까지 비슷한 풍의 레드 컬러로 되어 있다. 이에 비해 버튼 등 부속품은 유광 블랙 컬러로 되어 있다.


 

케이스도 기념 버전이다. 기념 로고는 그래픽 아티스트 에릭 헤이즈가 그렸다고 되어 있다.


다른 기사에는 4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던데 카시오 공식 홈페이지에는 1월 19일 발매 예정이라고 되어 있다. 맨 위의 링크 가보면 가격도 나와있다.


5600 시리즈를 좋아하고 꽤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라인업에도 포함되어 있다. DW-5635C로 세전 16500엔이다. 터프 솔라가 아닌 건 약간 아쉽지만(배터리 교체해야 할테니까) 그만큼 고장의 가능성은 더 낮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순할 수록 고장날 부분이 적겠지... 


저 레드 아웃이 상당히 마음에 들긴 하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5600의 수명이 어느 정도일지 대체 짐작할 수 없다. 적어도 나보다는 오래 살지 않을까. 2011년부터 쓰고 있는데 여태 배터리 교체도 한 번 하지 않았고 분기에 한 번 치솔로 닦아 주는 것 정도로 이럴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멀쩡하게 유지되고 있다. 게다가 시계 같은 건 두 개를 쓰면 인생이 좀 복잡해진다. 여튼 관리는 귀찮지만 시계가 필요하다면 단연 지샥이다.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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