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17.12.05 18:35

2017 패션 어워드 시상식이 있었다. 무슨 시상식 이름이 일반 명사 2개로 이뤄져 있나 싶긴 한데 원래 이름이 1989년에 시작된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였다가 브리티시가 빠졌다. 여튼 이 시상식의 남성복, 여성복 부문은 영국 디자이너에게 디자이너 오브 더 이어는 인터내셔널 대상으로 이뤄진다.


간단히 주요 부문 수상자를 살펴 보자면


Designer of the Year : Raf Simons

British Designer of the Year 남성복 : Craig Green for Craig Green

British Designer of the Year 여성복 : Jonathan Anderson for J.W. Anderson

British Designer of the Year 액세서리 : Jonathan Anderson for Loewe



위와 같다.


이머징 디자이너는 여성복 Michael Halpern for Halpern, 남성복 Charles Jeffrey for Charles Jeffrey Loverboy가 받았다. 그리고 Special Recognition Award for Innovation으로 재활용 패션을 탐구해 온 스텔라 맥카트니, 이 시상식의 후원자인 스왈롭스키 어워드 for Positive Change을 디올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받았다. 



눈에 띄는 건 어번 Luxe 브랜드라는 상을 오프-화이트가 받았다는 거 정도(작년엔 베트멍이었다). 뭐 다들 줄 사람 준 거 같다. J.W. 앤더슨은 2014년 남성복, 2015년에 남성복과 여성복, 2017년에는 여성복과 액세서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그리고 남성복은 2016년에 이어 연속으로 크레이그 그린이다. 뭐 고만고만 한 듯한 기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연도별 수상자 명단(링크)을 쭉 보고 있으면 변화의 흐름이 느껴진다. 여튼 J.W 앤더슨과 크레이그 그린이 그야말로 한창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macrosta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보고 갑니다 ^^

    2017.12.06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