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15:04

일본 보그에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와 언더커버의 타카하시 준의 대담이 실렸다(링크). 둘 다에 관심이 좀 있고, 원래도 꽤 흥미진진했지만 왠지 요새 들어 부쩍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고, 그렇지만 접점이 잘 잡히지 않는 두 사람이라는 점에서 저 대담이 나온 거 자체가 꽤 재미있다. 게다가 아마존 패션의 기획으로 함께 스페셜 프로덕트를 출시하고 패션쇼도 한다는 거 같다. 여기에 개입된 모두 - 아마존 재팬과 사카이, 언더커버 그리고 보그 재팬 - 을 보고 있자면 왠지 역시 그렇군... 2017년... 등등의 생각이 든다.



둘 다 그냥 검색해서 눈에 띈것. 위는 신디 셔먼과 샤이닝 모티브 등으로 상당히 재미있었던 언더커버의 2018 SS, 아래는 얼마 전 런칭한 사카이 + 노스페이스.


둘의 프로필을 보고 있자니 이것 역시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 타카하시 준은 알려진지 하도 오래 되어서 왠지 나이가 더 많을 줄 알았는데 더 어리다. 다카하시 준이 굉장히 일찍 커리어를 시작한 점도 있지만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아베 치토세의 결혼과 경력 단절 문제도 있다.


우선 타카하시 준

1969년 군마현 출생

1989년 문화 복장 학원 다니면서 언더커버 시작

1993년 니고(Bathing Ape)와 함께 우라 하라주쿠에 NOWHERE 오픈

1994년 도쿄 컬렉션 참가 시작

2002년 파리 컬렉션 참가 시작


그리고 아베 치토세

1965년 출생

1987 나고야 패션 전문 학원 졸업후 월드 입사

1989 꼼 데 가르송 입사, 니트 분야를 담당

1996 결혼 + 임신 하면서 퇴사

참고로 남편도 디자이너, 브랜드 이끌고 있음 - 아래에 다시

1999 집에서 만들어 파는 니트 브랜드로 사카이 시작

2009 이게 커져서 파리 컬렉션 참가 시작

2011 아오야마에 첫 플래그십 오픈


아베 치토세의 남편은 아베 준이치

1965 출생

문화 복장 학원 나온 후 꼼 데 가르송 다니다가(5년 다녔다고) 

동급생 4명과 PPCM 런칭(10년 했다고)

2004 독립하면서 Kolor 런칭

2013년부터 남성복, 2015년 부터 여성복 파리 컬렉션 참가 시작



인터뷰는 뭐 당연히 평범하기 때문에 궁금하시면 크롬 번역 돌려서 봐도 대강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고 10월 20일에 나온다는 아마존재팬의 AT TOKYO는 여기(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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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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