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17.10.09 13:39

H&M 파운데이션은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촉진할 방법을 모집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했고 올해가 3회째인데 새로운 패브릭, 방법론, 테크닉 등등이 대상이다. 


여튼 1회 때 수상작은 오렌지 파이버라는 거였다. 



아드리아나 산타노치토(왼쪽)와 엔리코 아레나(오른쪽) 두 분이 2014년에 만든 텍스타일 회사에서 오렌지 파이버라는 걸 내놨는데 시트러스 껍질을 이용해 섬유를 만드는 거다. 



물론 어떻게 그렇게 하는 건지는 난 잘 모르겠고 사진을 보면 오렌지라고 오렌지 색 실 사진을 많이 올려놨는데 꼭 저 색만 나오는 건 아니고 흰색, 까만색 등등 다 나온다.



여튼 이런 게 있고 상을 받아서 관심을 받았는데 올해 초 지구의 날 때 페라가모에서 오렌지 파이버를 이용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었다.



귤 껍질로 만든 섬유라길래 느낌엔 헴프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면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여튼 이런 걸 하고들 있다...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는 1팀만 주는 게 아니고 5팀을 선정해 13억 정도 예산을 나누고 1년 짜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선택 작마다 예산은 다르다. 올해 마감은 10월 31일이니까 혹시 뭔가 있으면 도전해 보시길... 올해까지는 전문 심사위원이 선정했는데 내년 부터는 대중 투표가 도입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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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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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yj

    H&M은 요즘 리사이클을 밀고있더라고요 그 H&M이 친환경적 컨셉을 잡는다니 좀 모순같기도 하지만 하는 시늉이라도 내는건 긍정적인것 같아요

    2017.10.09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눈에 잘 띄는 업체라 사람들의 감시도 많고 지속 가능성 측면으로 상당히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런 것들 덕분에 관심이 더 커지는 거겠죠

      2017.10.09 17:0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