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17.09.24 19:13

상황의 변화..


아래는 리카르도 티시의 지방시 2011 FW





이건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발렌시아가 2012 FW





위 둘은 2011년 즈음 하이 패션이 스트리트 패션을 본격적으로 써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최근


아래는 쉐인 올리버의 헬무트 랑 2018 SS



쉐인 올리버는 졸업은 안했지만 여튼 FIT에 발을 걸친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트리트가 기반이고 게토고딕 신의 일부였고(지금도 있나?) 그렇게 HBA를 거쳐 헬무트 랑의 컬렉션을 치뤘다. 



즉 몇 년 사이에 스트리트 패션의 사람들이 하이 패션을 만드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서브 컬쳐 기반이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뎀나가 3시즌 만에 글로벌 네임드가 되어 버린 걸 보면 이 시장은 여전히 넘실대는 부분이 있다. 여튼 카니에 웨스트와 리안나의 펜티 같은 브랜드가 확실히 한 발을 걸치기 시작했고 그렇게 보자면 쉐인 올리버, 버질 아블로... 특히 버질 아블로가 뭘 하게 되느냐가 꽤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과연? 28일 오프-화이트 컬렉션 때 아르노 회장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나?



몇 년 전에 케이팝의 모님이 패션을 하면 어떨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생각이 문득 나는군... 여튼 이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쓸 일이 있을 듯 합니다.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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