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SnBUY2016.07.22 12:27

이 사이트에서는 주로 패션의 소비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의 움직임이라든가, 패션을 만드는 사람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의 대처 방식이라든가 뭐 이런 이야기를 다루는 곳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오늘은 뭐 입을까"고 그 다음은 "내일은 뭘 입을까"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요. 그런 이유로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쇼핑이란 건 찰나와 같아서 처음 만나고, 망설이고, 헤어진다면 다음은 기약이 없습니다. 이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 있을 지 모르고 찾는 게 구체적이고 명확할 수록 난도는 더 높아지기 마련이지요. 시간이 흘러 세상엔 더 좋은 게 나와 있겠지만 흘러간 아쉬움 반, 새로 만난 즐거움 반 뭐 이런 인생을 살기 마련입니다. 처음 봤을 때 어떻든 해결을 보는 게 좋고 때가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그 물건과는 역시 인연이 아니니 애초에 아쉬움을 없애는 게 좋습니다. 미련 따위는 아무 곳에도 없는 게 좋은 삶이겠지요.


그렇다는 이야기고... 연도와 시즌별로 올릴까 생각을 해서 카테고리 아래 서브카테고리도 만들었습니다만 시즌 별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무리일 거 같아서 그냥 연도 정도로 퉁을 쳤습니다. 시즌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올리게 될 것들은 정말 별 전략도 분류도 무의미한 그냥 제 눈에 보인 것들입니다. 이왕 패션 관련 뉴스를 두루 탐독하고 있고 그러다 보면 재밌는 것들을 꽤 보게 되고 저도 모르게 지나치는 것들도 있다보니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게 된 거니까요. 왜 올리는 지 정도는 물론 함께 적어 놓을 예정입니다. 


사실 마켓이라는 카테고리가 이미 있어서 거기에 가끔 이런 걸 올리기는 하는데 앞으로 그 쪽은 좀 더 기업의 대 세계 전략과 시장의 움직임 쪽에 치중하게 될 거 같습니다. 


여하튼 앞으로도 이 곳을 많이 찾아와 주시고 여기에 올리는 것들도 주의 깊게 살펴 보셔서 필요한 거 있으면 구입해 가며 좀 더 모두의 삶이 즐거워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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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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