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2016.05.23 15:15

미스테리 전문 격월간 잡지 미스테리아 6호에 존 르 카레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코스튬이죠. 


대체 언제적 팅테솔스냐... 라는 생각을 글을 쓰는 내내 하긴 했습니다만 팅테솔스를 메인 소재로 잡은 이유는 같은 작품을 가지고 소설과 BBC의 미니시리즈, 영화 이렇게 3가지 다른 장르가 나왔고 셋 다 구해서 보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꽤나 편의적인 선택이었긴 합니다... 



미스테리아 6호. 구매는 여기(링크).


전체적인 내용은 분석이라기 보다 비교에 초점을 둬봤습니다. 같은 작품을 다른 식으로 구현하는 걸 확인해 본다는 점에서 작업은 역시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원작 소설의 타임라인과 거의 동시대에 배경인 영국에서 만들어 진 BBC의 미니시리즈 쪽이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셋 다 안 봐도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썼습니다. 여튼 제가 쓴 글을 읽어보게 된다면 이런 점들을 생각하시면 조금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패션 측면에서 자세히 읽어보면 자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뭐 어차피 누가 범인인지 따위가 이 소설에서 그렇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꽤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만 읽는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위 링크 따라가보시면 알겠지만 물론 다른 흥미로운 글도 많으니 부디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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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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