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015.10.12 17:15

유니클로와 언더커버의 콜라보 컬렉션인 UU가 작년 아동복 라인 부분을 부활시켰는데 올해 2015 가을겨울 시즌으로 이제 마지막이다. 언더커버의 다카하시 준이  이 컬렉션에 대해, 그리고 왜 키즈인가에 대해 인터뷰를 한 게 있다(링크). 처음에는 가족 컨셉이었는데 아동복만 남긴 이유 같은 게 꽤 궁금했던 차라 여기에 간략 정리.


우선 디자인은 남자 어린이용은 다카하시, 여자 어린이용은 RICO가 담당했다고 한다.



우선 키즈 한정 부활의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면 자기들이 하고 싶었는데(예를 들자면 언더커버 키즈?)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는거라 유니클로 테크를 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니클로 테크를 타면서 저렴한 라인이 만들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낮은 가격 -> 많은 이들이 입는다 역시 언더커버가 하기엔 어려운 일인데 할 수 있었다. 즉 이왕 유니클로 콜라보가 있으니 서로 윈윈 할 만한 방식을 키즈 한정에서 찾았다고 보면 될 듯.


기본적인 디자인 방향은 어른스러운 아동복, 아이답게 보이지 않는 방향에 집중했다. 


이번 시즌에서 애착이 가는 옷은  다카하시는 트레이닝 복, RICO는 표범 무늬 옷이라고 한다.



그러고 나머지 부분은 길지 않고 어렵지도 않으니 위 인터뷰 링크에서 구글 번역기 돌려서 읽어보면 될 듯 하다. 


이번 시즌 옷들은 컬러가 매우 선명한 게 특징이다. 그런 점에서 키즈 옷 처럼 보이기도 하고 동시에 요새 트렌디한 어른의 옷으로 보이기도 한다. 꽤 재미도 있고 상당히 의미심장한 컬렉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끝이라니 역시 아쉽다.




Posted by macr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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